에틸렌가스란?

에틸렌(Ethylene)가스란?


▷ 에틸렌(Ethylene)가스

에틸렌 가스(C2H4)는 식물 세포조직에서 발생되는 숙성촉진 물질이다. 에틸렌은 농산물의 색깔과 맛을 향상시키기도 하지만, 농산물에 가장 나쁜 적이 될 수 있다. 저장고 내에 에틸렌이 1ppm만 돼도 작물에 따라서는 노화촉진, 녹색의  퇴색, 발아, 과육 또는 씨앗의 황화, 이취 등의 현상이 발생된다. 농산물은 수확된 직후부터 에틸렌가스를 발생하기 시작한다. 또 저장고 안으로 외부의 에틸렌 까지 유입되면 저장 농산물은 치명적인 피해를 입는다.


▷ 에틸렌이 상품에 주는 영향

꽃, 과일, 야채 등은 수확하자마자 부패되기 시작하여 완전히 쓸 수 없게 됩니다. 에틸렌을 유발하는 상품과 섞여 있는 시간이 길면 길수록 "수축"이라는 치명적인 과정이 훨씬 빨리 일어나게 됩니다. 현대의 냉장 시스템은 공기를 가둔 뒤 다시 순환시킵니다. 이 과정에서 에틸렌 가스 또한 가두게 되어 공기의 재순환이 일어날수록 에틸렌의 양도 점차 증가합니다. 오래된 과일일수록 문제는 더욱 심각해집니다. 노화와 부패가 진행되고 있는 농산물은 더 많은 에틸렌을 생성하여, 좀 더 싱싱한 농산물에 영향을 미쳐 노화와 부패를 진행시킵니다. 상한 사과가 하나 들어 있으면, 같이 들어있는 사과가 모두 상하게 되는 것도 이런 원리 때문입니다.


▷ 에틸렌의 영향



문제점/해결방안


▷ 수확 후 품질관리의 문제점 및 해결방안



광촉매분해 제거방식



▷ 후레쉬롱의 분해제거 방식의 기본원리(광촉매필터-수입제품)

광촉매 방식으로 생성된 OH-라지칼과 에틸렌가스 및 유해가스가 분해 반응하여 제거 및 부패균을 살균처리하는 방식 

ㆍC₂H₄(에틸렌) + 6ㆍOH- →2CO₂+2H₂O






▷ 후레쉬롱의 분해제거 방식의 특징

작물의 저장시 작물에서 발생하는 각종 유해가스 및 부패균을 장치로 흡입하여 분해제거 살균 시킴으로 원인자체를 없애는 방식이다.

ㆍ지속적 성장기대 효과
ㆍ특수램프와 광촉매 필터 사용으로 살균 효과 우수
ㆍ저장 기간의 경과에 따른 기기의 성능 차이가 없음
ㆍ부패방지



▷ 사후관리


특수 램프 교환 주기에 따라 램프교체 (교체 비용 저렴)
ㆍ별도의 관리가 필요 없음



현장/실험검증



▷ 사과부패 실험결과


1.실험장소: 농협 창동 농산물 물류센터 
2.실험기간: 60일간 (1999.1.4~3.4) 
3.실험환경: 5℃ SHOWCASE 內 한쪽은 FRESH LONG을 설치하고 다른 쪽은 설치하지 않은 상태에서 각기 일부분 썩은사과의 부위를 흰선으로 표시한 뒤, 부패변화의 상태를 실험. 
4.실험결과: FRESH LONG을 설치한 곳의 사과와 설치하지 않은 곳의 사과와의 흰선으로 부터의 전이 상태가 위의 사진과 같이 변화되었음. 





▷ 카네이션 실험결과



▷ 양파 실험결과


1.실험장소: 전남 무안농협 양파 저장고 
2.실험기간: 2002. 6. 7 ~ 2002. 10. 22 
3.실험환경: 설치구(왼쪽)와 대조구(오른쪽)의 양파 저장시기와 환경 같게 설정 
4.실험결과: 설치구의 양파부패율을 대폭 줄일 수 있었음



▷ 공인기관인증

이미지 없음